2024-04-24 23:19 (수)
용돈궁해 공중전화기 동전 훔친 20대 ‘덜미’
용돈궁해 공중전화기 동전 훔친 20대 ‘덜미’
  • 승인 2006.09.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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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署, 1일 절도혐의 불구속 입건
용돈이 궁해진 20대가 공중전화기를 털다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1일 김모(2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4시께 창원시 용호동 모 상가에 설치된 공중전화를 돌로 부숴 3만원 가량의 동전을 훔치는 등 2회에 걸쳐 70여만원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김씨는 때마침 인근에서 불법 성인PC방 단속을 위해 잠복수사를 하던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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