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연인 등 찾아 도심속 휴식처 ‘각광’
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감천, 신감, 상곡리지역 도로변 휴경농지 3,160평에 코스모스를 파종, 현재 만개돼 많은 가족, 연인, 학생, 읍민들이 찾고 있어 도심속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내서읍은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사이에 잡초를 제거하고 간격을 두어 가족 및 연인 등이 관람을 하는 것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어 중리 동신아파트 앞 중리교에서 삼계 광련천교까지 도로변 양쪽 5.3Km에 걸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어 좋은 반응도 얻고 있다.
한편 내서읍은 코스모스가 지고나면 그 자리에 유채를 파종해 내년 봄에는 아름다운 유채꽃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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