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 첫날 1R서 무승부
|
우즈와 미켈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골프장(파72, 75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동반 플레이에서 3언더파 39타를 기록, 공동 10위에 올랐다.
대회 첫날 선두는 6언더파 66타를 친 루카스 글로버(미국)와 크리스 라일리(미국).
1라운드를 마친 후 미켈슨은 “재미있는 경기였다”고 말했고 우즈는 “오늘 경기를 잘 치렀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경주는 1오버파 73타를 기록, 비제이 싱(피지) 등과 함께 80위권으로 밀렸고 허석호도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