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강원도 태백시서 열린 18회 전국실업대항 육상경기대회
한편 함안군 육상선수 중 높이뛰기 부문에 독보적인 기량을 보유한 윤명자(29)는 1m75m를 뛰어 3위에, 유시준(28)은 일반부 높이뛰기 1m90으로 7종 경기에 4,376점을 받은 오영생(여.26)은 각각 3위를 마크했다. 이광선 선수는 훈련 중 부상으로 아쉽게도 기권했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 코취 김정훈이 인솔한 가운데 높이뛰기, 7종 경기, 100m 허들, 110m허들 4개 종목에 장성한 등 4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뤄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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