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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농요전수교육관, 상리면에 이달 착공
고성 농요전수교육관, 상리면에 이달 착공
  • 승인 2006.08.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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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억2,600만원 투입 외래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도움 기대
속보 = 고성읍 우산리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쳤던 농요전수교육관 건립이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445에 이달중으로 착공키로 했다.<본지 6월 30일자 12면 보도>

군은 사업비 3억2,600만원을 들여 상리면 척번정리 445에 부지 1,008㎡에 지상 2층으로 전수관 및 50여평의 야외놀이마당과 90여평의 철근콘크리트 기와지붕 건물로 지어져 10월께 완공해 사단법인 고성농요보존회에 위탁관리할 계획이다.

농요전수회관이 건립되면 중요무형문화재인 고성농요전수교육공간 조성으로 향토문화의 브랜드화와 전통문화 계승보존과 전국에서 유일한 농경문화 유산의 체험현장을 겸한 전수교육장 마련으로 관광자원과 연계해 외래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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