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2억500만원 들여 의료시설·찜질방 등 갖춰
남해군 삼동면 시문보건진료소 이전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7일 하영제 군수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지난 2월 착공해 이날 준공한 시문보건진료소는 연건평 40평에 지상 1층으로 의료시설과 찜찔방, 보건진료원의 숙소를 갖추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2억 500여만원이 투입됐다.
낙후된 의료시설이 보강돼 새롭게 보건진료소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진료환경개선과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돼 지역주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월 착공해 이날 준공한 시문보건진료소는 연건평 40평에 지상 1층으로 의료시설과 찜찔방, 보건진료원의 숙소를 갖추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2억 500여만원이 투입됐다.
낙후된 의료시설이 보강돼 새롭게 보건진료소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진료환경개선과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돼 지역주민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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