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9:51 (목)
‘어촌정보화사랑방’ 이용실태 점검
‘어촌정보화사랑방’ 이용실태 점검
  • 승인 2006.08.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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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수청, 어촌지역 정보화기반조성 위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영환)은 어촌지역의 정보화기반조성을 위해 개설 운영중인 경남지역 88개 어촌정보사랑방에 대해 관리 및 이용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산해양수산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어촌정보화사랑방 점검을 통해 관리상태가 부실하고 이용실적이 극히 저조한 사랑방은 지원장비를 회수해 다른 단체 등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어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어촌정보화사랑방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화가 뒤떨어진 어촌지역의 정보화를 앞당기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업인의 출입이 많은 어촌계 회관 및 수산업경영인연합회 등에 컴퓨터, 프린터, 책걸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8개소를 추가 개설함으로서 경남지역에는 8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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