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 어촌지역 정보화기반조성 위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영환)은 어촌지역의 정보화기반조성을 위해 개설 운영중인 경남지역 88개 어촌정보사랑방에 대해 관리 및 이용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산해양수산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어촌정보화사랑방 점검을 통해 관리상태가 부실하고 이용실적이 극히 저조한 사랑방은 지원장비를 회수해 다른 단체 등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어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어촌정보화사랑방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화가 뒤떨어진 어촌지역의 정보화를 앞당기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업인의 출입이 많은 어촌계 회관 및 수산업경영인연합회 등에 컴퓨터, 프린터, 책걸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8개소를 추가 개설함으로서 경남지역에는 8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마산해양수산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어촌정보화사랑방 점검을 통해 관리상태가 부실하고 이용실적이 극히 저조한 사랑방은 지원장비를 회수해 다른 단체 등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어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어촌정보화사랑방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화가 뒤떨어진 어촌지역의 정보화를 앞당기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업인의 출입이 많은 어촌계 회관 및 수산업경영인연합회 등에 컴퓨터, 프린터, 책걸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8개소를 추가 개설함으로서 경남지역에는 8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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