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음악회’는 김해 및 도내에 거주하는 주부들과 여성들의 가장 편안한 아침시간대(오전 11시)에 해설을 곁들인 음악과 공연 후 제공되는 간식(샌드위치,커피)으로 지쳐있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의 새로운 활동공간이자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오는 10일 공연은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첼리스트 홍성은과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이노경, 그리고 한국 최고의 세션맨들인 드러머 신동명, 베이시스트 구교진이 함께 무더운 여름날을 촉촉히 적혀줄 클래식 음악과 재즈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관객들에게 자세한 해설과 낭만적이면서 아름답고 편안한 클래식과 재즈음악의 어루러짐과 함께 무더운 한 여름의 아침시간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