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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안경’ 모터스포츠 출전
‘이노티안경’ 모터스포츠 출전
  • 승인 2006.08.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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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브랜드 이미지 ‘부각’
“스포츠·기업 동반성장 방안 모색해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지난달 개최된 ‘2006코리아GT챔피언십’ 3라운드에 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 전속 카레이서 이충상 선수가 3라운드에 출전했다.

4일 이노티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 출전한 이충상 선수는 초반 2위로 출발해 마지막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의 드라이빙 실력을 뽑내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언론의 많은 관심과 환호를 받았다.

현재 국내 프로자동차경주 리그는 특정 매니아들과 그들만의 잔치에서 벗어나 중앙지와 공중파 방송사에서 본격적인 관심을 갖는 등 위상이 한층 높아져 있다.

이노티의 한 관계자는 “기존 대중매체를 통한 마케팅 활동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는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마케팅의 씨앗을 키우는 전략, 즉, 스포츠 활용뿐 아니라 스포츠 지원을 동시에 추진해 스포츠와 기업이 동반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6 KGTC 코리아 그랜드 투어링카 챔피온 쉽에서 이노티팀이 출전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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