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3:18 (목)
고성군 유휴부지 활용 ‘눈길’
고성군 유휴부지 활용 ‘눈길’
  • 승인 2006.08.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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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새마을협, 3일 새마을동산 제막
고성군은 도로 직선화사업에 따른 유휴부지를 활용해 소동산을 조성함으로써 쉽게 버려질지도 모를 짜투리 땅을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개설에 따른 지방도 1009호선(대가면 척정리 일원) 직선화사업으로 발생한 유휴부지를 대가면새마을협의회(회장 제근화)에서 소동산을 조성하고 관리하게 된다.

한편 대가면새마을협의회는 사업비 300여만원을 들여 새마을동산비를 건립해 3일 이동호 도의원, 송정현·제준호 군의원, 최규창 새마을운동고성군협의회장, 김형태 새마을문고고성군지부장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동산비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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