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체험학습’·‘역사교과’ 등
마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전통문화유산과 우리고장 역사알기를 통해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박물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 교실은 ‘박물관과 함께하는 체험학습’과 ‘박물관에서 배우는 역사교과’ 등 두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 현재 체험학습이 진행중이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운영되는 ‘박물관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은 책으로 만나는 문화재교실(2일)을 시작으로 찰흙으로 토우 만들기(3일), 문양전돌 탁본하기(9일), 표준발음법과 발표교실(10일)을 함께한다.
박물관내 영상실과 야외마당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박물관에서 배우는 역사교과’는 지난 달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마산의 역사와 문화,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재 학습을 내용으로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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