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1:19 (금)
‘구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박차
‘구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박차
  • 승인 2006.08.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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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창녕지사, 27억8,700만원 들여 내년 12월 완공 계획
진입도로 선형정비 4개소·아스콘포장·농로정비·마을 쉼터 등
한국농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변원기)는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농촌개발의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구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마을종합개발 공사는 창녕군 영산면 구계리 일원에 진입도로 선형정비 4개소 및 아스콘포장 1.8km, 농로정비 9조 1.3km, 용수로정비 6조 1km, 마을 쉼터 135㎡, 성황당 정비 3,781㎡ 등 총사업비 27억8,700만원을 투입해 지난 6월부터 내년 12월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특징은 농업·농촌종합대책 및 삶의질 향상 기본계획의 핵심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지방화, 분권화 시대에 맞게 상향식사업으로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시행계획을 수립한 후 추진되는 사업이다.

따라서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용지확보, 주민참여 등 사업전반에 걸쳐 지역주민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마을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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