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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농기센터,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 실시
마산시 농기센터,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 실시
  • 승인 2006.07.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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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49개소 1,350명 대상
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진북면을 시작으로 4일까지 49개소 1,35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 영농 교육에 나서고 있다.

교육은 여름철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장마철 농작물 관리와 당면 영농과제 및 현장애로 기술을 해결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고향쌀 품질향상 및 안정생산 분위기 조성 등 당면 영농 추진과정에서 발생되고 있는 문제점 해결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은 정자나무 밑 그늘과 마을회관 등 전문강사가 농업인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곳을 찾아 교육을 실시,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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