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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4H연합회, 1일까지 회원 야영교육 실시
하동군 4H연합회, 1일까지 회원 야영교육 실시
  • 승인 2006.07.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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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놀이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
산청 청소년수련원서 영농·학생 4H 등 44명 참석
하동군 4H연합회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산청군청소년수련원에서 영농4H 학생4H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생활을 통한 회원간 동료의식 및 원만한 인간관계 능력배양을 위한 4H회원 야영교육을 가졌다.

이번 4H야영교육은 경진대회 청소년의 달 행사와 더불어 4H 3대 행사중 하나로 무더운 여름 단체생활을 통해 자제력 및 협동정신을 기르며 공동체 의식을 도모키 위해 이번에는 학생4H 회원들도 참여 시켰다.

이번 교육은 원예치료강의 및 환경사랑 봉화식을 갖고 수상래프팅 축구, 피구 등 합동놀이로 협동심을 기르고 또한 약초연구단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농촌 영농후계자들에 많은 경험을 쌓게 했다.

이번 야영교육에 처음 참석한 청암중 김수정(2년)양은 “협동놀이를 통해 너무 즐거웠고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친구들과도 더욱더 친밀감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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