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9월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신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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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월드프레스포토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 전시에는 122개국 4,448명의 기자가 8만3,044장을 출품했으며 대상은 로이터 핀바 오레일리(캐나다) 기자의 ‘니제르 타우아 비상급식소의 어머니와 아이’가 차지했다.
사진은 스포츠 스토리사진부문 1등 도날드 머레일리 주니어(미국, 게티이미지) 작품으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그랑프리 수영대회에서 세계기록 보유자인 아론 페어졸이 200m 배영 예선 경기를 끝낸 뒤 물속에서 벽을 차고 몸을 뻗고 있는 모습이다.
페어졸은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2주 뒤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자신의 세계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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