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실천해온 ‘사랑나눔’
석탄박물관 견학, 체험학습 등을 내용으로 실시하는 수련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히 살아가고 있는 아동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한 사회적응력을 배양하고 건전한 사고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동위원들과 함께 1박 2일 동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600여만원의 경비를 부담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15년간 한 해도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세대 아동들에게 물질만능 문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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