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용 의령군수가 지역 경제 발전과 농·공업단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관내 입주 기업체 대표자를 직접 찾아 나서는 현장 행정에 돌입한다.
27일 한국 환경자원공사 의령지사에서 구룡 공단과 동동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주)삼원정밀금속 등 29개 기업체 대표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다.
이어 28일에는 봉수농공단지 휴게실에서 봉수와 부림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주)정산플륨 외 17개 업체, 그 외 정곡 농공단지에는 2개 업체의 대표자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군수가 직접 듣고 ‘기업하기 좋은 의령’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간담회가 계획됐다”고 말했다.
27일 한국 환경자원공사 의령지사에서 구룡 공단과 동동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주)삼원정밀금속 등 29개 기업체 대표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다.
이어 28일에는 봉수농공단지 휴게실에서 봉수와 부림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주)정산플륨 외 17개 업체, 그 외 정곡 농공단지에는 2개 업체의 대표자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군수가 직접 듣고 ‘기업하기 좋은 의령’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간담회가 계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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