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위대한 민족사 재조명할 겁니다”
최수종, “위대한 민족사 재조명할 겁니다”
  • 승인 2006.07.25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1 ‘대조영’ 주인공 발탁… 9월 첫 방송
‘태조왕건’, ‘이제마’, ‘해신’등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최수종이 이번에는 ‘대조영’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최수종은 ‘서울 1945’ 후속으로 9월 방송예정인 100부작 대하드라마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극본 장영철, 연출 김종선 윤성식)의 주인공을 맡았다.

24일 오후 KBS 수원 드라마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최수종은 “이 드라마를 통해 나라는 작지만 위대하고 대범한 민족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지금까지 했던 또 다른 모습의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거절했다”는 최수종은 “‘해신’ 이후 미니시리즈와 주말극 등에서 제의 받았지만 ‘대조영’ 시놉시스를 읽고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고구려 패망을 딛고 새롭게 나라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내부모순 극복과 번영, 그리고 여타 민족, 나라와 공존하는 평화의 전범을 보여주고 있는 발해의 건국사를 그린다.

주인공 대조영은 전란 속에서 강력한 카리스마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고구려 유민을 당에서 탈출시키고 요동을 통합, 새 나라를 건국한다. 불같은 결단력과 얼음 같은 판단, 대의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불사한다.

시청률에 대한 부담을 물었다. 그는 “지금까지 시청률 고민을 해 본적이 한 한번도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