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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고성지사, 고객만족도 ‘최고’
도공고성지사, 고객만족도 ‘최고’
  • 승인 2006.07.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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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0개 톨게이트 대상 모니터링 결과
한국도로공사 고성지사(지사장 손해수)가 2006년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96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고속도로 이용 고객만족도가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실시한 전화 및 방문모니터링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사무실 근무자와 통행요금 징수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전국 240개 톨게이트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민원처리과정에서 업무처리의 적정성과 친절도 등의 전화모니터링과 안내 및 응대태도, 업무처리 등의 방문모니터링을 시행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도로공사 본사에서 년중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고성지사는 신설 노선으로 톨게이트에서 처음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서비스 길라잡이 책자를 발간해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톨게이트 주변을 꽃으로 단장해 꽃보다 아름다운 톨게이트 만들기 및 요금소를 스마일 룸(행복센터)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톨게이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내 및 외부강사를 초청해 만족도 제고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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