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층 현관서 현판식 가져
회원사 각종 애로 사항 신속·종합 지원
회원사 각종 애로 사항 신속·종합 지원
진주상의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상의건물 1층 현관에서 기업애로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에 들어갔다.
진주상의에 따르면 기업지원센터는 기존의 상의회원사들의 지원업무를 통합관리하고 회원사의 경영애로사항을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윤우 진주상의 회장은 “회원사의 각종 경영애로 및 불합리한 법적·제도적 규제애로를 관련 전문가의 협조를 얻어 기업의 입장에서 열과 성을 다해 처리하기 위해 지원센터를 마련했다”며 “회원사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진주상의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는 △기업경영 관련 각종 상담 △경영, 세무회계, 노무, 특허, 무역, 상사법률 상담 △정책 및 국책사업에 대한 건의 △불합리한 각종 규제.관행의 개선 요구 △기업경영관련 정보제공 △기타 기업활동 관련 불편.애로사항 접수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김용석 세무서장을 비롯 김형룡 진주세무관장, 상공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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