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는 20일 장애학생 특수 교육기관인 경남은혜학교를 방문해 1일 특수교사 역할을 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익근무요원들과 함께 학교 시설물에 대한 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보살펴 주는 등 열성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남지방병무청은 장애학생지원 보조 등 봉사분야에 공익근무요원의 배정을 확대할 계획이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공익근무요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