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양일간 창녕군 부곡면 일성콘도서
이날 워크숍에는 혁신 담당 2명을 비롯해 부서별로 조직돼 있는 29개 혁신동아리 회장이 참여해 혁신 선도조직의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는 전 직원이 상시적인 혁신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혁신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회의기법”이란 주제로 퍼포먼스 웨이 책임 컨설던트로 활동중이며 자치인력 개발원 혁신 모듈 개발 등 혁신 전문강사로 출강하고 있는 정연숙 강사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은 4개팀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사의 진행에 맞춰 행정내부의 비효율적인 행정형태와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브레인 스토밍 및 워크아웃 방식으로 토론해 행정서비스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과제를 발굴했다.
따라서 발굴된 과제는 담당부서의 세부적인 의견을 반영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관계자는 “워크숍을 계기로 모든 공무원이 합심해 군민이 일류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부단하게 행정혁신 활동을 펼쳐 고객만족 행정 구현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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