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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도심지 생태 하천 조성’ 용역 보고회
마산시, ‘도심지 생태 하천 조성’ 용역 보고회
  • 승인 2006.07.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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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천 등 9개 하천 대상 검토…시범 하천 선정 추진
마산시는 마산만 수질개선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지 생태 하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를 20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마산만을 흘러내리는 지방2급하천인 장군천, 교방천, 회원천, 산호천, 삼호천, 양덕천과 소하천인 창원천, 팔용천, 척산천 등 9개 하천을 대상으로 수질, 수량, 주변여건 등을 종합 검토 1개 하천을 우선 시범하천으로 선정,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범하천이 선정되면 2007년 실시설계 해 2008년 착공, 2012년 말에 완료,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하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보고회에서 학회, 의회, 환경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해 최종 의견 등 취합 종합적으로 반영 서울 청계천에 버금가는 1개 하천을 시범조성 추진 장기적으로 시민들의 여가시설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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