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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스포츠열기로 ‘화끈’
김해시, 스포츠열기로 ‘화끈’
  • 승인 2006.07.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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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 전국남여종별농구선수권대회 등 다채
김해시가 7월 한달간 스포츠 열기로 '고도가야-김해'를 뜨겁게 달군다.

18일 김해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김해체육관외 3개소에서 KTF배 제61회 전국남여종별농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김해운동장외 인조잔디구장 4개소에서 제3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펼쳐진다.

이어 27일 2006년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2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탁구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KTF배 제61회 전국 남여총별 농구선수권대회에는 전국 73개팀 2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농구협회가 주관하고 김해시와 경남도농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전을 펼친다.

이어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제3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는 전국 72개팀 3200여명의 선수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와 (주)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부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펼쳐진다.

또 오는 27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리는 2006년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시도대항 육상대회에는 경남육상경기연맹에서 주관하며 대한육상경기연맹, 교보생명보험(주)가 주최한 가운데 도내 초등학교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이 밖에도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탁구 꿈나무의 최강을 가리는 제22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탁구대회는 김해체육관에서 열리며 전국 남여초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단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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