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현재 다음 시즌 앞두고 남아공 투어 중… 23일 출국
2006 독일월드컵 뒤 국내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속팀 복귀 일정이 연기됐다.
박지성은 당초 18일 오후 2시 5분 KL866편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구단 측에서 팀 합류 시기를 늦춰달라는 연락이 와 오는 23일 오후 2시5분으로 출국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다음 시즌을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어를 하고 있어 박지성이 맨체스터로 돌아가더라도 팀 훈련을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뉴시스>
박지성은 당초 18일 오후 2시 5분 KL866편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구단 측에서 팀 합류 시기를 늦춰달라는 연락이 와 오는 23일 오후 2시5분으로 출국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다음 시즌을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어를 하고 있어 박지성이 맨체스터로 돌아가더라도 팀 훈련을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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