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국장, 부시장 등 3번째 인연
신임 이 부시장은 지난 2004년 7월부터 2005년 1월 21일까지 제6대 양산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앞서 1996년 3월부터 97년 7월까지 양산시 총무국장으로 근무한 적도 있어 양산시와의 인연은 3번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부시장은 이번 취임에서 별도의 까다로운 취임식 행사를 하지 않고 오후 각 부서를 차례로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경남 창녕 출생의 이 부시장은 진주교육대를 졸업해 초등교사를 거쳐 경남도에서 공직(7급)을 시작해 양산시 총무국장, 경남도 중소기업지원과장, 체육청소년과장, 행정과장, 감사관, 의령군 부군수, 진해시 부시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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