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표 서장은 경남도 소방본부 행정계장,거창소방서장, 등 폭넓게 소방행정을 두루 거치고 진주소방서장으로서 진주시와 하동·남해·산청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임을 맡게 됐다.

박 서장은 공직생활의 절반이상을 경남도소방본부에서 소방행정의 조직관리 사무를 담당해와 기획통으로 정평이 나 있는 등 조직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지난해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상 했다.

특히 박 서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인 도민의 마음을 먼저 살펴 헤아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공직자의 기본인 ‘근무기강 확립, 효율적인 소방행정, 근검절약’ 의 3행과 ‘일하는 분위기 해치는 일 안하기 ,실적위주의 업무추진 안하기, 불건전한 오락과 사행성 조장 안하기’ 의 3불 삼행,삼불을 몸소 실천하는 등 전 직원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