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경찰로 거듭나기 최선”
임 서장은 지난 1974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뒤 총경까지 진급해온 전형적인 경찰상으로써 마산경찰서 수사계장, 창원경찰서 경무과장,거창서장, 창원중부서장 등 도내 경찰요직을 두루 거친 전통적인 학구파 서장이다
임 서장은 “민주의 성지인 마산에 24년전 마산경찰서 시절 수사계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는 마산중부서에 취임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32년 동안 쌓아온 경찰경험을 십분발휘해 민주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손정희(50)여사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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