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치안·사회안정 역량집중”
백 서장은 “국민을 불안케하는 조직폭력, 학교폭력, 절도 등의 국민생활 침해사범과 서민을 울리는 생계침해범죄 등 민생침해범죄를 강력 단속해 시민이 만족하는 생활치안을 확보,치안수요에 적극 대처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림면이 고향인 백 서장은 지난 78년 공채로 순경에 첫발을 내디딘 후 울산청 보안과장, 경무과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성격이 소탈하고 모든일에 철두철미하고 직원상하간에 정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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