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01:32 (일)
산청署, 피해복구 ‘구슬땀’
산청署, 피해복구 ‘구슬땀’
  • 승인 2006.07.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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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피해농가 방문 신속 적극 지원
산청경찰서(서장 조기준)는 11일 경찰관과 전.의경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찰서는 계속적인 집중호우와 제3호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인해 지역 곳곳에서 침수, 붕괴 등 심각한 피해로 농민들이 낙심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경찰관 및 전.의경들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이뤄진 것으로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산청경찰서는 앞으로도 재난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각종 재난 발생시 피해지역에 경찰력을 최대한 지원,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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