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7일 마산대학서 박우포 교수 초청 200여명 대상
위생교육은 스마일 음식점 지정 신청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 마산대학 식품과학 박우포 교수를 초빙 '식중독예방과 식품안전관리'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 강선신(합성동 농부숯불갈비)씨는 친절한 자세로 손님을 모시는 방법과, 김치를 2-3년간 발효 손님들에게 내놓아 한번 온 손님은 다시 한번 찾게끔 식당을 운영한 것에 대해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김현규 위생과장은 식품선택 및 식품위생법 해설, 친절서비스 교육을 영업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수준 높은 위생서비스 제공과 관광 마산의 이미지 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일지정업소는 현재 454개 업소를 지정 운영해 오고 있다.
스마일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인증서를 제작 식당에 부착하고 식품진흥기금 융자, 주방기구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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