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경남지사, 5일 전기안전포스터 공모작 시상식
한전 경남지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소중함과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한달간 창원시 4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포스터를 공모해 총 250여편의 응모작중 대상수상자 1명과 최우수상 수상자 2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그 외 우수상, 정려상, 입선, 전기안전상에 대해서는 각 학교별로 상장과 상품 및 기념품을 송부해 학교별로 시상식을 하며 이번 공모전에서 허지운(대방초등학교 5년)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김기원(남양초등학교 5년)양과 임정연(유목초등학교 5년)양이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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