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6일 여성회관서 수료생 등 500여명 참석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대한건무도 협회장으로 재직중인 이영환씨가 강사로 나서 “건강도 경영이다. 몸부림을 쳐라”는 교양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여성의 자립기반조성과 사회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기술습득과 창업교육, 여가선용과 능력개발을 위해 지난 2월 7일 개강한 이래 기술과 창업교육과정에 9과목 9개반 180명, 생활과 문화교육과정에 20과목 35개반 820명을 대상으로 부문별 교육을 실시해 왔다.
기술·창업과 자격증취득반은 의상디자인과 리폼, 한복디자인과 전통복식, 홈패션, 화훼장식기능사 및 기사 과정을, 생활교육은 관족법, 기타교실, 노래교실, 단학, 동화구연, 생활영어(초,중급), 생활중국어, 수채화, 웰빙원예, 영유아마사지, 요가, 챠밍스포츠를, 전통문화교육은 서예와 사군자과정을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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