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라이온스 41·42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4일 고성라이온스 회관에서 이학렬 군수를 비롯해 김녹범 경찰서장, 차해숙 교육장, 인근 시·군 라이온스 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42대 라이온스 회장에 취임한 강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로 부족한 자신이 중요한 중책을 맡고 보니 만감이 교차하고 회원들의 기대와 뜻을 모아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소외된 계층과 더불어 우리 고성라이온스클럽이 지역의 봉사단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읍 동외리 이숙자씨 등 10명에게 각 30만원씩 모두 30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