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여성단체협, 4일 제11회 여성주간기념행사
이날 행사는 여성주간을 맞이해 지역 여성의 권익신장과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생활속의 평등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모든 여성은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21세기를 선도하는 여성지도자로 새 합천 건설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실내체육관 1층에 여성폭력방지지역협의체에서 여성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전시와 태평양교육센터 윤 선 강사를 초청,‘행복한 주부가 되는 법’이란 주제로 2시간동안 강의를 했다. 윤 교수는 “가정이나 사회에서 행복한 주부, 여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 하느냐에 달려 있다” 며 “이제 과거와는 달리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자아실현으로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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