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로타리 3590지구 거창지역 4개 클럽(거창, 새 거창, 거창중앙, 아림 회장)은 지난달 27일 거창전문대강당에서 국제 로타리 3590지구 미조 김정관 총재, 강석진 군수, 기관단체장, 내빈, 로타리 클럽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거창지역 4개로타리 이임회장 거창클럽 송산 변상기, 새거창클럽 동산 강호진, 중앙클럽 죽림 신중봉, 아림클럽 연송 정현숙 회장 등은 칼 빌헬름스텐해머회장께서 ‘초아의 봉사’ 라는 테마로 “가장 많이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이익을 남긴다” 라는 말과 같이 1년 동안 열의와 열정을 가지고 보다 내실 있고 활력 넘치는 클럽으로 육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취임하는 거창지역 4개 클럽 신임회장(거창클럽 노관 신용학, 새거창클럽청곡 우영흠, 거창중앙럽 휘암 임인섭, 아림클럽예송 조기여) 들은 로타리 지식이 풍부하고 훌륭한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2006~07년도 국제로타리 테마를 로타리안들은 친목과 봉사를 통해 보다 밝은 미래를 창출하는데 ‘LEAD THE WAY’(앞장서 나아가자) 라는 테마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