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무재해 기록, 산재 예방 유공 인정
수상자 이 대표는 동사가 재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3년 이후 현재까지 무재해를 기록하고 있으며, 단조 프레스 취출공정과 같이 재해 가능성이 높은 공정에 대한 시설투자와 고온.소음감소를 위해 작업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재감소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인 3일 기념행사장인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고, 이날 행사에는 같은 산재예방유공자로 인정받은 현대건설(주) 부산지하철 양산선 1공구 안전관리자 한정아(대통령표창), (주)대우건설 국도대체 우회도로(퇴래-농소) 건설현장(노동부장관표창)도 함께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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