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강소영(사진)이 최근 극비리에 촬영한 화보집에서 연예인들보다 강세를 보이며 대박을 이루고 있다. 현재 김디에나와 함께 두 번째 음반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강소영은 어렵게 결정한 모바일 화보에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강소영은 이런 좋은 반응에 “많은 성원을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기쁨의 인사를 전했다. 모바일 화보집 기획사는 “연예인들의 화보집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섹시 컨셉을 고수한 것이 이렇게 관심을 얻은 이유인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