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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경남예선’
‘제9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경남예선’
  • 승인 2006.06.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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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관광기념품 4점
은상·장려상·입선 차지
양산지역을 대표해 출품된 관광기념품 4점이 ‘제9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경남예선’에서 은상, 장려상, 입선 등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 양산시 북정동 한목공예디자인연구소(대표 김용철)가 출품한 보석함, 명함통 등 민·공예품‘조각보이야기’가 일반상품분야 은상을 차지하고 연필꽂이, 열쇠고리 등에 공룡의 이미지를 조합한 민·공예품 ‘고성공룡엑스포기념품’이 창작아이디어분야에서 장려상을 함께 수상했다.
또 웅상읍 용당리 바이오티젠(대표 조길제)의 가공식품 ‘선옥죽차’, ‘검은녹차’ 두 작품이 일반상품분야에서 각각 입선을 수상했다.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한목공예디자인연구소의 두 작품은 9월 개최 예정인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된다.
전국대회에서 특선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업체별로 관광상품 개발과 생산자금으로 최고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고 1억원의 융자금 지원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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