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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과 우정의 ‘거제클럽’ 창단
친선과 우정의 ‘거제클럽’ 창단
  • 승인 2006.06.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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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남 승주골프장서 창단기념골프대회 개최
대중골프의 생활체육화, 골프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골프모임이 다양하게 태동되는 시점에 거제클럽이 창단했다.
이 클럽은 지난달 추진위원회 모임을 거쳐 지난 19일 창단기념골프대회를 전남 승주골프장에서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초대 회장에 한상균(경남매일 거제 주재기자)씨, 총무 이인효(유리온실 대표)씨, 경기이사는 조영제(거제레미콘 대표)씨가 맡았다.
회원은 곽영명(계룡골프랜드) 백흔기(송곡굴구이) 김공훈(E마트) 이정훈(송곡굴어장) 장동석(광건설) 박동석(한일종합상사) 이재완(장강종합상사) 김원효(기가마트) 이만식(거성펌프카) 곽영태(보루네오가구) 정영석(거제문화체육관) 이수안(부동산중개사)씨 등이다.
이날 창단대회는 4개조로 개인의 핸디를 고려해 편성했으며 동편 홀에서 기념촬영과 조영제 경기이사의 경기규정설명에 이어 한상균 회장과 곽영명씨가 시구를 함으로써 라운딩을 시작했다.
거제클럽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정기모임으로 정해 실력과 골프수준향상을 꾀하기로 했다. 특히 거제면은 겨울전지훈련장을 겸한 대단위 스포츠파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특성상 스포츠와 관광 중심의 활력이 요구된다고 보고 골프를 알리는 데도 사명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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