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통일연수 통한 회원 자질 향상 등 공로 인정
지난 19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통일 전국대회에서 창원시 협의회가 2005년 전국우수단체 표창에 이어 2006년 민통전국대회에서 민통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태영수 회장의 공적이 인정됐다.
태영수 회장은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민족통일촉진배가운동에 전심전력을 다해 통일 기반조성에 이바지 해왔다.
의창동협의회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협의회로 통일연수를 통한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전방교육을 통한 통일 안보의식 고취 등 남다른 열정을 쏟아 통일과업 수행에 많은 노력을 다 바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민족통일전국대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