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타키 외무장관, 18일 “6개국 협상안 정밀 검토 중” 밝혀
마누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18일 최근 조성된 긍정적인 분위기가 대화를 통해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모타키 장관은 그러나 5개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6개 국이 제시한 포괄적 인센티브 협상안에 대한 이란측 공식 대응이 언제 나올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모타키는 이날 이란 국영 TV를 통해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여러 긍정적인 분위기들이 조성됐으며 이런 분위기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과 협상안을 제시한 6개 국간의 대화를 통해 이런 이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6개 국이 제시한 협상안에 대해서는 진지하고 정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검토가 끝나면 유럽측 대화상대와 국민에게 공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타키 장관은 그러나 검토가 언제쯤 끝날 것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모타키 장관은 그러나 5개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6개 국이 제시한 포괄적 인센티브 협상안에 대한 이란측 공식 대응이 언제 나올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모타키는 이날 이란 국영 TV를 통해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여러 긍정적인 분위기들이 조성됐으며 이런 분위기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과 협상안을 제시한 6개 국간의 대화를 통해 이런 이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6개 국이 제시한 협상안에 대해서는 진지하고 정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검토가 끝나면 유럽측 대화상대와 국민에게 공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타키 장관은 그러나 검토가 언제쯤 끝날 것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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