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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관원 고성출장소,‘하곡수매검사’
국립농관원 고성출장소,‘하곡수매검사’
  • 승인 2006.06.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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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 수양리 시작 68개소 ,27일부터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성출장소(소장 김영규)는 하곡수매검사를 오는 27일 하일면 수양리 송천1구에서 첫 검사를 시작으로 68개 장소에서 다음달 12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오전 8시 이전부터 조기 검사를 실시해 농업인 편익을 도모하고 출하 장소별 시차제 검사로 농업인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친절, 공정, 도와주는 검사를 실시해 농업인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수매 약정량은 겉보리 718대, 맥주보리 5만2,465대, 쌀보리 3만2,170대, 밀 7,500대 등 총 9만2,853대이며 이중 쌀보리 전량은 지난 7일부터 산물 수매를 실시하고 있고 산물수매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고성출장소 관계자는 농업인들은 수매장에 출하하기 전에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제와 정선을 철저히 할 것과 특히 수분은 규격수분(겉보리, 쌀보리 14.0%이내, 맥주보리, 밀 13.0%)이내로 건조해 출하함으로써 검사시 수분 불합격으로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헌포장재사용은 일반보리(겉보리, 쌀보리, 밀)에 한해 가능하나 탈루 우려가 없어야 하고 구검사인과 기재사항은 소인 후 사용해야 하고 맥주보리 출하품은 생산자 실명제를 위해 새포장재를 사용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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