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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美 스타파워
미셸 위, 美 스타파워
  • 승인 2006.06.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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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100인’ 74위
프로골퍼 미셸 위(16)가 미국 연예계 및 스포츠계의 영향력 있는 100인 중 74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셸 위는 순위에 속한 100명 가운데 최연소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최신호(15일자)는 2005년 6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연예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한 수입과 언론의 관심도 등을 종합해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미셸 위는 이 기간 동안 1700만달러를 벌어 수입면에서는 70위를 기록했으나 종합 순위에서는 74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미셸 위가 지난해 10월 프로로 전향하면서 나이키, 소니와의 스폰서 계약으로 최소 1000만달러를 벌었으며 올해 시계 메이커 오메가, 한국 건설업체 신영 등과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톰 크루즈가 연예계 및 스포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혔고 롤링 스톤즈, 오프라 윈프리, U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소득 순위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3억3200만달러를 벌어 1위에 올랐고 그 뒤로 하워드 스턴(3억200만달러), 조지 루카스(2억3500만달러), 오프라 윈프리(2억2500만달러), U2(1억1000만달러)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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