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 비타민 A·D, 필수아미노산 풍부 … 여름철 생선 중 으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은 6월의 웰빙 수산물로 ‘농어’를 선정했다.
농어는 지방이 많고 비타민 A, D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맛과 영양을 겸비한 생선으로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오장(五臟)을 보(補)하고 위를 고르게 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좋다고 적고 있다.
흔히 봄 조기, 여름 농어, 가을 갈치, 겨울 동태라고 하여 여름철 생선으로 농어를 첫손으로 꼽는다.
특히, 농어는 좋은 육질을 가지고 있어서 회맛이 뛰어난 고급 어종으로, 6월에서 9월이 제철이며 육질의 맛이 담백하고 특유의 감칠맛이 있는 흰살 어류로 생선회, 소금구이, 매운탕 등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 어종이다
농어는 계절에 따라 생활 장소를 이동하는데, 깊은 곳에서 겨울을 보낸 성어는 6월경을 중심으로 연안의 암초, 갯바위, 또는 어초(漁礁)로 이동한다.
주로 정치망, 유자망, 낚시 등으로 어획되는데, 아가미 뚜껑이 날카로워서 낚싯줄을 느슨하게 하면 수면으로 뛰어올라 낚싯줄을 아가미 뚜껑으로 끊어버리기도 한다.
농어는 지방이 많고 비타민 A, D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맛과 영양을 겸비한 생선으로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도 오장(五臟)을 보(補)하고 위를 고르게 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좋다고 적고 있다.
흔히 봄 조기, 여름 농어, 가을 갈치, 겨울 동태라고 하여 여름철 생선으로 농어를 첫손으로 꼽는다.
특히, 농어는 좋은 육질을 가지고 있어서 회맛이 뛰어난 고급 어종으로, 6월에서 9월이 제철이며 육질의 맛이 담백하고 특유의 감칠맛이 있는 흰살 어류로 생선회, 소금구이, 매운탕 등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 어종이다
농어는 계절에 따라 생활 장소를 이동하는데, 깊은 곳에서 겨울을 보낸 성어는 6월경을 중심으로 연안의 암초, 갯바위, 또는 어초(漁礁)로 이동한다.
주로 정치망, 유자망, 낚시 등으로 어획되는데, 아가미 뚜껑이 날카로워서 낚싯줄을 느슨하게 하면 수면으로 뛰어올라 낚싯줄을 아가미 뚜껑으로 끊어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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