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터미날, 10일 남해 물건어촌계 방문 기념품 전달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 업체인 우암터미날(주) 임직원과 물건어촌계원, 최동민 남해해양수산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건어촌계 활어유통센타에서 열렸다.
박철환 우암터미날 사장은 61인치 대형 TV 1대를 선물하고 자매결연의 활성화를 위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렬 물건어촌계장은 “바쁜 중에도 찾아주신 우암터미날 박철환 사장이하 임직원을 환영한다며 일회성이 아닌 영원히 지속되는 아름다운 자매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남해해양수산사무소(소장 최동민)는 “자매결연 업·단체와 어촌계간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류가 부진한 자매단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