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5:47 (목)
“영원히 지속되는 자매의 정”
“영원히 지속되는 자매의 정”
  • 승인 2006.06.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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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터미날, 10일 남해 물건어촌계 방문 기념품 전달
해양수산부의 100사 100촌 자매결연계획에 의거 남해 물건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은 우암터미날 주식회사 박철환 사장 외 8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물건어촌계를 방문해 기념품을 전달하고 어촌계원들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 업체인 우암터미날(주) 임직원과 물건어촌계원, 최동민 남해해양수산사무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건어촌계 활어유통센타에서 열렸다.
박철환 우암터미날 사장은 61인치 대형 TV 1대를 선물하고 자매결연의 활성화를 위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렬 물건어촌계장은 “바쁜 중에도 찾아주신 우암터미날 박철환 사장이하 임직원을 환영한다며 일회성이 아닌 영원히 지속되는 아름다운 자매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남해해양수산사무소(소장 최동민)는 “자매결연 업·단체와 어촌계간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류가 부진한 자매단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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