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찾아와 마약을 투여했다며 자수했다.
진주경찰서는 13일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이모(31)씨와 또다른 이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1시께 김해시 지내동 모 당구장에서 신원 미상의 40대 남성으로 부터 마약을 구입한뒤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마산시 합성동 모 병원 화장실에서 각자 1차례씩 히로뽕 0.03g을 투약했다는 것.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친구사이로 김해에 놀러갔다가 40대 남자로 부터 “멀리가 맑아지는 약이 있다”며 접근하자 호기심에서 구입 했지만 두려움과 죄의식을 느끼고 자수를 결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경찰서는 13일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이모(31)씨와 또다른 이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1시께 김해시 지내동 모 당구장에서 신원 미상의 40대 남성으로 부터 마약을 구입한뒤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마산시 합성동 모 병원 화장실에서 각자 1차례씩 히로뽕 0.03g을 투약했다는 것.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친구사이로 김해에 놀러갔다가 40대 남자로 부터 “멀리가 맑아지는 약이 있다”며 접근하자 호기심에서 구입 했지만 두려움과 죄의식을 느끼고 자수를 결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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