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용현면 주문마을서
사천시는 15일 용현면 주문마을에서 6개 유관기관 협조하에 지진·해일 대비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남해안 일대 지진·해일에 대한 관심제고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사태수습 능력을 키우기 위한 가상훈련으로 이번 민방위의 날에 맞춰 실시된다.
이날 가상훈련은 마을자체 민방위 대원과 마을주민, 소방서,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훈련에 참여하며 소방차, 119구조차량, 전기, 통신, 구급차 각 1대와 시소속 행정선 1척, 어선 5척 등이 참여해 일본 큐수지방 후쿠오카현 서북쪽 7.0강진에 따른 1.5m 해일발생 ‘가상발령’으로 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하에 해안변 주민대피라는 긴급 상황을 발령한다.
특히 남해안 일대 지진·해일에 대한 관심제고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사태수습 능력을 키우기 위한 가상훈련으로 이번 민방위의 날에 맞춰 실시된다.
이날 가상훈련은 마을자체 민방위 대원과 마을주민, 소방서,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훈련에 참여하며 소방차, 119구조차량, 전기, 통신, 구급차 각 1대와 시소속 행정선 1척, 어선 5척 등이 참여해 일본 큐수지방 후쿠오카현 서북쪽 7.0강진에 따른 1.5m 해일발생 ‘가상발령’으로 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하에 해안변 주민대피라는 긴급 상황을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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