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Talk King 18禁’의 MC로 나서 진행
신동엽은 7월 중순부터 방영될 종합 엔터테이너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인 음악전문채널 Mnet의 ‘Talk King 18禁’의 MC로 나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2의 신동엽’을 뽑는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신청자들이 신동엽이 제시하는 주제어에 관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동엽에 의해 선정된 최고의 ‘Talk-King’은 수백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신동엽의 뒤를 이어 만능 엔터테이너로 가게 되는 밑거름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프로그램에는 신동엽을 비롯해 김용만, 이혁재, 노홍철, 방송작가 등이 참여해 참가자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Mnet의 ‘Talk King 18禁’에 참여를 원하면 프로그램 홈페이지(www.cyworld.com/talkking18)에 자신의 약력 및 재미있는 사진과 함께 신동엽이 제시하는 주제어에 관한 자신의 경험담을 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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