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직원 30여명 대지면 본초리 양파수확 도와
이날 창녕지사는 특별감사 등 바쁜 업무중이지만 5.31지방선거와 농촌인력의 감소로 일손이 크게 모자라 벼 적기 이앙이 늦어지고 있는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한국농촌공사 경남도본부 직원을 지원받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창녕지사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모내기 급수를 위해 저수지 47개소, 양. 배수장 38개소, 취입 보. 관정 14개소 등 총 99개소의 시설물을 전직원이 주야로 양수가동 중에 있는 등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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